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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서적 서평'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2/15 남자는 스타일을 입는다. by olleh style 임준섭 (1)
  2. 2008/12/16 [책 서평] 신입사원 이강호 by olleh style 임준섭

 

남자는 스타일을 입는다 (내 남자를 스타일리쉬하게 만드는 43가지 전략) 

함선희| 중앙북스| 2008.02.29 | 276p | ISBN : 9788961881401


항상 읽어보고 싶던 서적인데 이번 주말에 구입해서 읽어 보았습니다. :) 항상 빈티지만 고집했던 저는 직장생활을 시작 하면서 큰 사고의 전환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구입하게 된 동기는..

1. 책 제목과 표지에 끌려서
2. 슈트를 멋지게 입고 싶어서
3. 이미지를 바꾸고 싶어서
.
.

등등 입니다. 실제로 넥타이 하나를 골라도 예전보다 신중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책이 다루는 내용은 전반적으로 제 기대수준을 충족시킨 편이었으나 내용의 깊이 면에서는 약간 아쉬웠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STCO의 협찬을 받아 콜렉션 북(?)이라는 느낌이 들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남자로서 지켜야 하는 매너라든지 옷을 입는 규칙, 반대로 해서는 안되는 스타일..-_- 까지 고루고루 평소에는 잘 알지 못했던 상식들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정장 재킷의 마지막 버튼을 잠궈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꽤나 놀랬습니다..)

옷을 잘 입고 싶은 욕망 뿐만 아니라 헤어/뷰티/악세사리/매너/몸동작/목소리 까지 모든 섬세한 부분까지 원칙을 가지고 컨설팅이 필요하신 분은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저는 어느 정도의 성과를 얻은 듯 싶네요

 꼭 멋있어 지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Posted by olleh style 임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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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성진 2009/02/25 20:5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STCO 라..ㅋㅋㅋ 너...빈티지 스탈이었구만! 나도 왔다간다.ㅎ


이번 글에서는 서적 한권을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박천웅님이 저술한 신입사원 지침서이고 제목은 신입사원 이강호이다. 요새 새로운 기업에 둥지를 틀기 전에 이리저리 준비한다고 이런류의 서적을 많이 읽었다.

  • 입사 1년 이내에 일류사원이 되자, 사카가와 사키오 | 김도형
  • 회사에 들어가서 바로 읽어야할 책, 노다카 모토이 외 | 최현숙
  • 신입사원이 알아야 할  A부터 Z까지, 조용문

위의 세권의 서적을 속독으로 읽었는데, 큰 감흥을 얻지는 못했다. 너무 정형화된 이야기와 교과서적인 처세술을 나열하는데 그쳐 다른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반면 '신입사원 이강호'는 매우 추천하고 싶고 선물하기 적당한 책이라는 느낌이다. 그러한 느낌이 든 이유를 정리하자면,

첫번째로, 재미있다. 정말 오랜만에 몰입해서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지하철을 오가며, 그리고 집에서 30분 정도.. 대략 2시간 정도면 책을 다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짧은 분량이지만 그만큼 스토리의 연계성이 있고 궁금증을 유발한다. 아마도 예전에 구입해서 읽었던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이 된 최대리' 와 같이 주인공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지식 또는 지혜를 전달하는 방식을 취했기 때문인 것 같다. 특히나 이 책의 경우 그러한 스토리와 책에서 전달하고 싶은 교훈 및 지침을 정말 잘 엮어서 풀어냈다. 가끔씩 나오는 고전 명언들은 머리를 쉬게 해주어 읽는데 지치지 않을 수 있게 한다.

두번째로, 정말로 회사 실무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를 전개하여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참고로 주인공인 이강호는 입사 1년차인 중소기업 신입 사원이다. 아마도 저자는 실제로 겪었던 경험담을 재구성하여 책을 완성시켰을 것이다. 실제성과 허구성의 경계를 잘 유지하였으나 약간 아쉬운 점은 미완성인 소설의 형태를 띄기 때문에 극적인 절정이나 감동은 느낄 수 없었다는 점이다. (물론, 미약하게 나마 느낄 수는 있었다.)

책의 줄거리를 다 적을 수는 없지만, 대략 가장 중요한 포인트만을 목록으로 정리하면서 이번 글을 마치고자 한다.

1. 성실한 게 진짜 튀는 것이다. 속도 내고 싶어서 속이 터지겠지만, 그걸 견뎌내는게 진짜 튀는거다. 왜냐? 견뎌내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2. 스스로를 냉정하게 평가하라.
3. 메모의 중요성 -> 스크랩과 메모는 전혀 다르다. 메모는 지금 바로 소화한다는 의미.
4. 창의적인 사고 배양 -> 매일 접하는 일상적인 것의 문제점을 나열해 보거나 반대로 희망 사항을 열거해보기. 더 나아가 그 특성을 찾아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이 훈련의 시작이다.
5. 조직내의 관점의 차이를 인정하고 맞춰 가야한다.
6. 간단 명료, 명확한 전달이 중요하다.
7. 오늘의 나는 어제 한 선택의 결과다. 시간 관리를 철저히
8. 미운 사람일수록 칭찬하라.
9. 자존심을 굽히고 생소함을 극복하라.
10.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보다 가지고 있는 것을 키우자.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난 최선을 다해 살았습니다."   - 잭 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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